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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홍종선 대중문화전문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배우 김수현 씨가 고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김수현 씨 소속사 측에서 오늘 긴급 입장문을 내기도 했는데요.
관련 내용, 홍종선 대중문화전문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사생활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일에 먼저 의혹이 폭로되고 나서 국내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리를 해 주시겠습니까?
[홍종선]
일단 미성년 교제설이라는 것은 아직까지 주장이다, 양쪽 의견이 다르다. 그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먼저 소개해 드릴 부분은 한 유튜브 채널이 김새론 씨와, 이제 고인이 됐죠. 생전에 김수현 씨가 교제를 했다. 2015년부터 6년 동안 교제를 했다. 그런데 2000년생이거든요, 김새론 씨가. 그럼 2015년이다 그러면 만 15세가 되는 겁니다. 만 15세부터, 미성년일 때부터 교제를 했다. 이 부분을 폭로해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놀란 상황이었고요.
그리고 그것뿐만 아니라 또 하나를 폭로한 부분이 있는데 7억 원에 대한 내용증명이죠. 이 부분을 김수현 씨의 지금 소속사이자 김수현 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죠. 그리고 생전에 김새론 씨가 소속돼 있던 소속사에서 2024년 3월에 7억 원의 내용증명을 보냈고 이때 당시에 받고 나서 이때가 2024년 3월인데 3월 19일에 김새론 씨가 김수현 씨 개인에게 보냈다고 하는 문자를 공개했습니다. 여기에 보면 내가 갚지 않겠다고 하는 게 아니라 천천히 갚겠다는 거고, 천천히 갚으라는 거는 먼저 얘기한 얘기다, 소속사에서.
그러면 나는 앞으로 복귀 준비도 하고 차근차근 갚아나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한 번에 갚으라고 하면 나한테 죽으라고 하는 소리다 하면서 오빠, 나 좀 살려줘. 이런 문자를 보냈었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김수현 씨의 대답은 없었다. 이런 내용들을 폭로를 했고요. 그 두 가지가 아마 대중에게 굉장히 큰 충격을 준 상황이었고요. 이게 11일부터 폭로가 시작이 됐고 애초에는 김수현 씨가 다음 주에 입장문을 내겠다고 했다가 오늘 급하게 입장문을 내서 하나씩 반박한 상...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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